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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도전과나눔, 17일 '초거대 AI 시대 MS와 네이버 전략'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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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 오는 17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제53회 도전과나눔 기업가정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초거대 AI(인공지능) 시대, MS(마이크로소프트)와 네이버의 승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건복 MS 솔루션사업부 상무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가 연사로 나선다.

이 상무는 'MS, 챗GPT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 상무는 MS가 오픈AI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해 온 전략과 함께 챗GPT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김 대사는 '한국형 초거대 AI로 빅테크와 경쟁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김 대표는 지난 2021년 발표한 '하이퍼클로바'와 7월 출시가 예정된 업그레이드 버전 '하이퍼클로바X'를 소개한다.

이번 포럼에는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이 참여해 챗GPT와 관련된 심층 토론을 진행한다.

패널로는 서울대 AI연구원 장병탁 원장, 경희대 이경전 교수, 강릉원주대 최재홍 교수,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이용관 대표이사, 더존비즈온 솔루션사업부 지용구 대표, 테크빌 에듀테크 박기현 대표,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이진형 대표 등 7인의 AI 전문가가 참여한다.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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