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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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마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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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총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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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의 성장 전략과 과제
제50회 기업가정신 포럼(2023.02.15) ’이스라엘 벤처기업으로부터 불황 극복의 지혜를 배우다'
이원재 대표는 현재 요즈마그룹 아시아총괄대표를 역임하면서 한국과 싱가포르를 담당하고 있다. 요즈마그룹은 1993년에 설립된 이스라엘 최초 모태펀드로 11개의 자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원재 대표는 한국에서 태어나 12세에 이스라엘로 건너가 초중고대학을 졸업하고 이스라엘 벤처업계 아버지인 이걸 에를리히 회장의 요즈마 펀드를 운영하는 요즈마그룹에서 근무했다. 2014년 아시아 총괄로 파견되어 요즈마 코리아를 설립하고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혁신 기술과 한국 제조업의 능력을 융합하여 나스닥 상장 기업인 이스라엘 나녹스 반도체 공장을 한국 이스라엘 역사상 최초로 한국 용인에 첫 공장을 설립하는데 공헌했다. 이런 일환으로 요즈마그룹코리아는 나녹스, 알파타우, 스토어닷, 에어로베이션 등 글로벌기업에 투자하고 한국에서는 두나무, 파파모빌리티, 비씨켐, 비엘(구 바이오리더스), 신테카바이오, 에스씨엠생명과학, 인그래디언트 등 다수의 국내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기술사업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