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기업가정신 포럼(2024.06.26) ‘디지털 경제로 가속화되고 있는 아시아 시장'
홍상민 대표는 연세대 학사와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2001년부터 벤처 투자업계에 입문하여 새롬벤처투자 책임심사역을 거쳐서 2004년 넥스트랜스를 창업했다. 지난 20년 동안 한국(로킷헬스케어, 아이지에이웍스 등), 미국(LifeCanvase 등) 베트남(Top CV 등) 50개 기업에 투자했으며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이 해외 자본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2015년부터 베트남의 디지털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고 5,000개 이상의 업체를 검토하여 베트남의 쿠팡이라고 할 수 있는 TiKi를 비롯하여 38개 기업에 투자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베트남 성장기업 투자에 관해 최고의 노하우를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금년에 베트남 투자 전용 펀드 500억 원을 결성할 계획이다. 홍상민 대표는 한국, 미국, 베트남에 투자한 업체들끼리 서로 네트워크를 이루어 Cross-Border-Business가 가능하도록 힘쓰고 있다.